[제주]애월카페 애월더선셋(feat.가을, 바다뷰, 인생사진, 주차 등)
2020. 10. 19. 01:59ㆍ내돈내산 찐찐찐 후기/카페는 분위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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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아름다운 제주바다와 군침돋는 비쥬얼... 애월 카페 '애월더선셋'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애월더센셋 위치는 제주공항과도 가까운 곳(차이동 약 30분거리)에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일 10:00 - 20:00 Last order : 19:30
매일 10:00 - 19:30 동절기
주차공간은 위에 사진을 참고하세요~!
조금 넉넉하지 않아서 도로변에 세운 차들도 보였습니다.
이점 유의해주시고 방문하시면 될듯 합니다~!
애월더선셋 입구입니다.
입구에 귀여운 강아쥐가 맞이해주었어요.
귀여운건 뭐든 크게 봐야돼....
입구에서 들어가면 바로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카페 내부도 분위기 있게 꾸며놓았더라구요.
카페에는 큰 창문이 있는데,
보이시나요? 저렇게 아름다운 바다뷰가 보인답니다..
애월더선셋은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요~
야외테이블에서는 더 가깝게 멋진 바다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10월 초 가을날에 갔었음에도 2~3시쯤 햇빛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야외테이블에서 사진찍고 더워서 안으로 다시 들어왔다는.... 다행이 바람을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괜찮았어요 :) 이렇게 뷰가 좋은데.. 사진is뭔들.. 얼굴만 빼면 완전 인생사진 건질 수 있었는데 아까웠습니다.. ^-^ 메뉴는 요렇습니다~
맛있었어요. 맛은 달고, 달고 그리고 달고 입니다 :) 바다뷰와 먹는 디저트 is뭔들일까요..ㅎㅎ 애월더선셋카페는 노을뷰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하지만, 저희는 유명한만큼 노을뷰를 보러 왔다가 카페에 자리가 없으면 이리저리 방황할 것 같아 노을뷰는 신창풍차해안도로 야외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여행계획 잘 세우셔서 인생사진과 경험 많이 많이 남기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