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 숙박 리얼 후기(feat.프렌즈 오영주 원피스)

오늘은 판교의 호텔을 다녀왔어요.

판교역에 바로 있는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호텔인데요~ 

판교역에 바로 있다보니, 다양한 식당, 편의시설, 커피숍 모두 있으니 참고바래요~! 

 

1층 문을 열면 로비가 나오는데요~

1층은 체크인, 체크아웃하는 로비가 아니라는점~(그럼 이 로비는 어떤 용도일까....)

1층로비도 너무 멋스러웠습니다.하지만 이곳에서는 하는게 없다는거~

체크인, 체크아웃하는 로비는 8층입니다~! 

체크인하러 고고! 

8층 로비입니다~! 

시원한 통창과 넓은 로비가 있어요. 

로비에 이렇게 럭셔리한 쉬는 공간이 있는 호텔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 날은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시원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인생사진도 건졌어요 ㅎㅎ

여러분도 건져보아용 ㅎㅎ

 

로비에는 MOMO라는 뷔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식 뷔페나 돌잔치 등 진행하더라구요

 

저희는 16층으로 배정받았어요~! 

판교 메리어트 호텔은 우드 느낌이네요~

우드느낌과 조명이 살짝씩 들어와 있어서 럭셔리&부티느낌이나네용 ㅎㅎ

드디어 오픈더 도어!

문을 열면 먼저 보이는 풍경입니다 ㅎㅎ

다른 호텔들과 다름없이 침대로 가는 복도에 화장실과 옷장이 있는데요~ 한번 보겠습니다. 

 

화상실도 우드톤이라 되게 럭셔리 하쥬?

 

어메니티입니다~! 

칫솔도 있으니 집에서 챙겨가지 마세요~ 

 

화장실 반대편엔 옷장이랑 냉장고 거울이 있어요 ㅎㅎ 

침실입니다~! 

멋스러운 액자(쪼개인가?)도 있고 침대 크기도 적당했어요.

뷰는 어떨까요? 

커튼은 속커튼이 있어서 통창문이라 불을 다 안켜도 밝더라구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의 뷰입니다. 

판교가 훤~히 보입니다ㅎㅎ

판교가 좋은점이 시야를 안가리지 않게 시원하게 멀리 볼 수 있는 뷰를 가졌다는 거에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가 또 좋아했던 장소는 넓은 책상이 있다는 거에요. 

짠~! 쾌적한 책상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잠깐 컴퓨터해야할 시간이 필요했었는데 집중도 잘되고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호텔은 책상이 좁거나 작게 벽에 붙어있어서 불편했는데, 전 이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좀 아쉬웠던 점은 TV 사이즈에요.

좀 호텔에 비해 좀 작죠? 

IT회사들이 몰려있는 곳이라 판교에는 맛잇는 곳이 진짜 많더라구요~ 

판교에 놀러오셔서 호텔 숙박하면서 맛난것도 많이 먹길 바래요~

아래 사진은 프렌즈 오영주님이 입었던 그린 원피스 입고 찰칵찰칵 ㅎㅎ 

 

오영주님의 원피스는 '트슈'제품입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