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가성비 좋은 여의도 글래드 호텔 찐리뷰

2021. 1. 21. 10:45내돈내산 찐찐찐 후기/호텔, 광고 없는 진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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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회의사당역(여의도) 바로 앞에 있는 글래드호텔을 리뷰할거에요~

여의도 글래드 호텔은 제가 진짜 많이 갔어요.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그만큼 추천 보장해드려요!

원래는 5성급이였는데.. 최근에 4성급으로 됬더라구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등급 하강으로 인해 변한게 있어요..! 

그건 아래 호텔 소개하면서 말해볼게요~ 

여의도 글래드 호텔은 그레이 색상의 컨셉인것 같쥬?

로비는 1층에 있어요! 문이 열리자마자 프론트 데스크가 보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호텔들이 EXPRESS CHECK-OUT을 하더라구요~ 

키를 반납할때 그냥 통에다 놓고 가시면 됩니다~! 

 

여의도 글래드 1층에는 프론트뿐만아니라 '그리츠'라는 뷔페식당이 있는데요~

그리츠 식당 정보

가격은 행사할때도 있고 하니 꼭 문의하시길 바래요~! 저는 저녁으로 이용한 적이 있는데 맛있었고 괜찮았어요~!(하지만 다른 석식과 특별함(?)이 없어서 특별한 기억은 없습니다..ㅎㅎ)

 

그리고 와인러분들~~ 리슨!! 

여의도 글래드 호텔은 언제부터인가 와인을 팔더라구요! 그래서 호캉스를 하시면서 와인으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1층에서 와인 쇼핑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또 글래드 호텔.... 캐릭터가 있었단 말이야...? 캐릭터 관련 인형도 팔고 글래드만의 굿즈를 팔더라구요. 

저는 가장 탐났던건 샤워가운...ㅠㅠ 쫌 짧지만.. 진짜 부드러워요ㅠㅠ 

 

카드키 어쩔꺼에요.. ㅜㅜ 졸귀 

퍼질러 자는 나를 보는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여의도 글래드 호텔은 분위기가 저렇습니다. Gray & Black

오픈 더 도어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풍경입니다. 

뭔가 사진으로보면 좁아보이네요.. 하지만 좁은 느낌은 하나도 들지 않았어요.

 

침대로 들어가기 전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저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여기서! 제 뇌피셜로 5등급인 호텔이 4등급으로 등급하락하면서 호텔 어메니티가 집에 들고 갈 수 있는 샘플형태였는데.. 저렇게 꾹꾹 눌러 짜는 것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글래드 호텔 어메니티를 좋아하거든요. 향도 좋고 샴푸와 컨디셔너 사용하면 그날 머리가 찰랑찰랑되서 샘플은 꼭 집에 가져갔었는데ㅜㅜ

요즘 코로나때문에 호텔들의 사정들이 많이 안좋긴 한가봅니다.. 

 

또 침대로 가는 길에 화장실과 샤워실뿐만 아니라 세면대가 있는데요.! 

저는 세면대에서 가장 맘에 드는것이 확대거울이 있어요 ㅎㅎ 

확대거울로 편하게 화장하시면 되구.. 그리고 글래드 호텔의 비누도 향이 너무 좋아요ㅜㅜ 이정도면 거의 간증글인데..

진짜 내돈내산입니다!! 

 

그리고 진짜 글래드의 자랑거리 ㅜㅜ...그것은 바로 침대....

침대가 너무 편해요ㅜㅜ 적당한 폭신폭신... 여기 침대 맛집입니다..

다방면의 모습입니다.

책상도 있고, 간의 테이블도 있고 쇼파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항상 라디에이터를 올려달라고 부탁드립니다..ㅎㅎ

저처럼 추위 잘타시는 분들 참고 바래요~! 

그리고 저 회색 커든을 열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ㅎㅎ 

앞의 건물뷰...^^ 

 

제가 또 좋아하는 여의도 글래드의 샤워가운 ㅎㅎ 

부들부들 합니당.. 근데, 너무 부들부들한지.. 단점이 끈이 잘풀려요ㅠㅠ

 

- 체크인 오후 3시

- 체크아웃 오전 11시 

- 핸드폰 충전기는 프론트에서 보증금 10000원으로 빌릴 수 있습니다.

- 추우면 라디에이터 프론트에서 요청할 수 있습니다. 

- 배달 가능(1층 프론트에서 픽업)

 

- 위치는 국회의사당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호텔이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가는 가성비 좋은 여의도 글래드 호텔의 한줄평..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ㅎㅎ 

저는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예정이에요~!